정치
가평 발전을 위한 ‘김영우의 333 프로젝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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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3/11 [08:1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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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가평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나선 새누리당 김영우 국회의원(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이 9일 오후 2시 가평군청 기자실에서 20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어「가평 발전 비전! 김영우의 333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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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예비후보가 발표한 「가평 발전 비전! 김영우의 333 프로젝트」는 가평 발전을 가로막아온 3가지 원인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3가지 방향, 이 방향을 실행하기 위한 3가지 실천방안을 담고 있다.

 

김영우 예비후보는 가평의 발전을 막는 3가지 원인으로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교통망, ▲유원지나 각종 축제와는 연계성이 거의 없는 구도심가의 허약한 경제기반, ▲정체된 가평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신성장 정책의 부재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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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평 발전을 위한 3가지 방안으로“▲교통망을 개선하고 확대해야 합니다. ▲다각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실시해 도시를 살려야 합니다. ▲새로운 성장 상품을 개발하고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내야합니다”라며, “65세 인구가 21%에 달하는 초고령 자치단체인 가평의 어르신과 여성, 농업, 상업, 숙박업 종사자 분들은 물론 가평 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김영우의 공약 실천을 위한 3가지 약속으로는 “▲가평을 대표하는 힘 있는 젊은 3선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가평주민과 가평군청, 김영우가 서로 소통하며 유기적으로 공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새누리당의 정권재창출에 비중 있게 기여하겠습니다”라며 “가평 발전이라는 결실을 맺겠습니다. 가평 주민 여러분과 함께 가평의 자존심을 세우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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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제가 국회의원으로 있었던 포천의 경우 8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고속도로 하나 없던 포천은 지금 2개의 고속도로가 공사중이며, 얼마 전에는 정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포천 전철사업이 반영되었습니다.

 

또한 연천에도 주민들의 희망이었던 경원선 전철화사업 추진과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건립 등을 차질없이 실천했습니다”라며, “도로, 철도 같은 굵직한 사업들은 중앙 정부와 통하지 않으면 힘듭니다. 3선의 역량과 초선의 마음으로 가평의 새 길을 열겠습니다. 김영우와 함께 희망찬 가평의 미래를 위해 힘찬 항해를 시작합시다”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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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도첨부 : 김영우 국회의원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선언문

 

가평주민과 함께하는

‘김영우의 333 프로젝트’

​존경하는 가평주민 여러분!

새누리당 수석대변인, 국회의원 김영우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20대 총선 국회의원 지역선거구가 확정되었습니다.

이제 가평과 포천이 하나의 선거구가 되었습니다.

저의 할머니가 생전에 평생 그리워하시던 고향 가평,

가평의 손자 김영우가 먼저

가평주민들께 큰 절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제 김영우가 할머니의 품인 가평에 안겼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 그리고 가평주민들에게 효도하는 길은

오직 가평발전을 위해 땀 흘려 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곳 가평에서 저 김영우의

가평 발전 비전!

김영우의 ‘333 프로젝트’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333프로젝트란 지금까지 가평발전을 가로막아온

세 가지 원인과 이 세 가지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세 가지 방향, 그리고 이 방향을 실행하기 위한

세 가지 실천방안을 의미합니다.

 

가평 주민 여러분,

지금까지 가평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첫째,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교통망입니다.

 

둘째, 유원지나 각종 축제와는 연계성이 거의 없는

구도심가의 허약한 경제기반입니다.

 

셋째, 정체된 가평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신성장 정책의 부재입니다.

 

김영우는 이 3가지가 가평의 발전을 막는

3가지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수도권규제와 상수원보호규제와 같은 법적인 규제는

가평의 변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규제타령만 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규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존경하는 가평 주민 여러분,

그러면, 어떻게 우리 가평을 발전시켜야 하겠습니까?

 

첫째, 교통망을 개선하고 확대해야 합니다.

움직일 수 있어야 뭐라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 도시를 살려야 합니다.

다각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실시해야

주민도 좋고 관광객도 더 많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셋째, 이제는 새로운 성장 상품을 개발하고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내야합니다.

 

돈이 돌아야 주민들의 생활도 개선되지 않겠습니까.

65세 인구가 21%에 달하는 초고령 자치단체 가평,

어르신과 여성, 농업, 상업, 숙박업 종사자 분들은 물론

가평 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분야별 전략이 있어야 합니다.

 

김영우는 이 3가지가 가평의 발전을 위한

3가지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가평 주민 여러분,

특히, 가평의 경우 선거 때마다 나왔던 공약

지역의 숙원사업들, 그러면 어떻게 실천할 수 있겠습니까?

인구 6만이고 전체 면적의 83%가 산림입니다.

 

본예산 기준으로는 3천억 수준의 가평군 살림에

수천억원이 필요한 도로를 만들고, 터널을 뚫어야 한다고

말하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실천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역발전을 위해선 이런 것들이

매우 필수적인 사업들입니다.

김영우는 가평의 발전을 위한

김영우의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3가지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저 김영우가 가평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힘 있는 젊은 3선 국회의원이 돼서

국회에서 발언권을 강화하고, 국회 상임위원장도 해서,

의정활동의 역량을 높이겠습니다.

 

둘째, 가평주민과 김성기 군수님을 비롯한 가평군청

그리고 저 김영우가

서로 소통하며 유기적으로 공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가칭 가평발전위원회를 설립하거나 민원의 날 행사 등을 개최해

가평주민의 목소리를 정기적으로 듣고

가평발전의 밑그림을 다함께 그려 나가겠습니다.

김영우의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셋째, 새누리당의 정권재창출에 기여하겠습니다.

가평은 수도권이라 하기에는

민망할 정도로 낙후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포천의 경우

제가 국회의원으로 있었던 8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고속도로 하나 없던 포천은 지금 2개의 고속도로가 공사중입니다.

지난 설 명전 직전에는 꿈에 그리던 포천 전철사업이

정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되었다는 소식도

들려드릴 수 있었습니다.

 

저의 선거구였던 연천군도 제가 처음 갔을 때

모든 분들이 연천 발전에 대한 강한 열망이 있었습니다.

소외의식도 매우 컸었습니다.

하지만 연천주민들의 희망이었던 경원선 전철화사업추진과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건립 등을 차질 없이 실천했습니다.

 

이제 가평주민들도 기쁜 소식을 들을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가평주민들께서 지금 소외의식을 느끼신다면

그 만큼 제가 앞으로 할 일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그 만큼 제가 부지런해야한다는 뜻입니다.

저는 행복으로 알겠습니다.

 

도로, 철도 같은 굵직한 사업들은

중앙 정부와 통하지 않으면 힘듭니다.

저 김영우는 경기도 최대 선거구

가평·포천을 지역구로 한

젊은 3선 국회의원이 되어

새누리당 정권재창출에 비중 있게 기여하고,

가평 발전이라는 결실을 맺겠습니다.

 

가평 주민 여러분과 함께

가평의 자존심을 세우겠습니다.

바로 이것이 김영우의 333 프로젝트,

김영우가 가평 주민 여러분께 약속하는

김영우의 333 프로젝트입니다.

 

가평주민 여러분

3선의 역량과 초선의 마음으로

가평발전의 새 길을 열겠습니다.

김영우와 함께 희망찬 가평의 미래를 위해

힘찬 항해를 시작합시다.

​​감사합니다.

                                      ​​2016년 3월 9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포천시,가평군 예비후보자 김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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