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시민단체와 함께 오수처리시설 합동점검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 대비 청정도시 이미지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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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3/14 [15:2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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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2016.04.28. ~ 04~30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를 대비해 물 맑은 포천, 청정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3.14(월)부터 4.1(금)까지 15일간 반복 위반의 우려가 있는 최근 2년 이내 위반업소 33개소에 대해 민간환경단체와 합동으로 오수처리시설에 대해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합동 점검에 참여하는 민간환경단체는 「자연보호중앙회 포천시협의회」이며, 「환경오염 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 지도·점검 규정」에 따라 방류수 수질기준 및 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무단방류 등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한다.

 

지도·점검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계도로 즉시 환경개선을 유도하고, 중대한 과실이나 고의적으로 위반한 사항에 대해서는 「하수도법」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이병현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자연보호중앙회 포천시협의회와 합동단속 결과를 분석해 매년 상하반기 년 2회 이상 시민과 함께 단속을 실시하고 그 단속 결과에 대해 시민이 참여하는 평가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참여형(주도형) 합동점검으로 '한반도 중심의 그린시티 포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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