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윤국 前 포천시장 출마 공식 선언
"포천의 상황 침묵할 수 없어 출마 결심하게 됐다"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03/16 [16:31]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박윤국 예비후보

포천․가평 20대 총선예비후보로 나선 무소속 예비후보 나선 박윤국 前 포천시장이 16일 오전 11시 포천시청 기자실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어「박윤국의 5가지 편한세상 가평포천 발전 비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박윤국 예비후보가 발표한「가평포천 편한세상 발전 비전! 박윤국의 프로젝트」는 포천가평 발전을 가로막아온 부패와 비리 무능의 무능한 리더십 문제를 제기했다. 포천가평의 답답한 정치현실의 문제를 당만 보고 투표하여 특정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 피해 민원의 눈물은 외면하며 서민의 애환은 듣지 않고 애타는 숙원사업의 지역민들 손을 뿌리치며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신경도 안 쓰는 오만한 자만심 만을 키워주었다고 이번 선거의 변화를 강조했다.

 

또한 가평 포천의 규제법률과 잘못된 정책 원인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5가지비전, 세부 정책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세밀하게 설명 했다.

▲     © 포천플러스

가평,포천의 발전을 위하여 “박윤국후보는 힘센 사람과 정당에 줄서지 않고 주민들이 '장사가 잘 돼요, 좋아요, 살 만해요' 라며 환하게 웃으실 수 있도록 5 편한세상 ▲맘(mom)엄마편한 세상 ▲농부가 웃는 세상 ▲오고가기 편한세상 ▲규제 완화를 통한 많은 일자리가 생기는 세상 ▲실용적 복지와 어르신 편한세상 가평 포천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전문

존경하는 가평 군민 여러분, 그리고 포천 시민 여러분!

이제는 더 이상 도저히 참고 침묵 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제20대 포천. 가평지역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며 무거운 책임감과 겸허하고 비장한 마음으로 섰습니다.

 

개인의 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뀌고 국민의 생각이 바뀌면 나라가 바뀝니다.

80여년 동안 변하지 않는 포천가평의 정치현실, 중앙이 변화하지 않으면 지방이 변해야합니다 !

주민여러분이 바뀌어야, 포천가평이 변합니다 !

올바른 선택의 선거혁명으로 새롭게 가평포천이 변화해야 합니다.

 

그동안 포천가평에서는 당만 보고 투표하여 특정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왔습니다.

이것이, 주민을 무서워하지 않고 숙원사업과 지역민원에는 신경도 안 쓰는 오만한 자만심만을 키워주었습니다.

 

▲     © 포천플러스

국회의원은 개인의 영달을 위한 자리가 아닙니다. 국민을 위한 자리입니다.

민생과 지역 발전을 뒤로 한 채 중앙당에만 충성하고 포천의 발전과 시민들의 생활에는 관심 없고  힘 있는 사람을 쫓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참고 침묵 할 수 없었습니다!

사람이 재앙인 것을 우리는 겪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이 희망인 것을 보여주겠습니다!

 

존경하는 가평포천 주민 여러분!

무소속이 힘들다는 것을 알지만 여러분의 힘이 어느 정당보다도 강하고 주민여러분이 훌륭한 정당으로 알고 무소속 3번째 도전을 시작합니다.

저 박윤국은 밑바닥부터 열심히 뛰었습니다.

 

신문을 배달하던 소년이 군의원, 도의원, 군수, 시장이 되기까지명예를 쫒아서가 아니라 흙먼지 나는 고향을 발전시키고 싶어서 열심히 뛰었습니다.

시민을 위해 고민하고 발로 뛰면서 민생현장에서 여러분들의 애환을 듣고 동분서주하며 헌신해 왔습니다.

 

저 박윤국은 힘센 사람과 정당에 줄서지 않고 여러분께서 '장사가 잘 돼요, 좋아요, 살 만해요' 라며 환하게 웃으실 수 있도록 맘(mom)엄마편한 세상, 농부가 웃는 세상, 오고가기 편한세상, 규제 완화를 통한 많은 일자리가 생기는 세상, 실용적 복지와 어르신 편한세상 가평 포천을 만들겠습니다.

▲     © 포천플러스

첫째, 맘(mom) 엄마 편한 세상 가평포천 !

여성의 경력단절 최소화와 근로조건, 임금차별개선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녀교육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 방법 보급과 학교선생님 지원을 위한‘미래 인재 교육 향상 센터’설립 운영을 지원하고 서울에 가평포천 대학생 자녀들이 기숙할 수 있는 장학관 확대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인재가 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여성 복지와 보육분야,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의 의료, 교육, 주거문제 지원을 강화하며 장애우와 그 가족들의 치료와 교육에 어려움이 없도록 획기적으로 지원하여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보게 할 것입니다.

 

둘째, 농부가 웃는 세상 가평포천 !

가평과 포천에서 농축수산을 하면서도 부자가 될 수 있게 내수면 양식사업, 낙농, 한우, 양돈, 양계 지원 확대와 포도, 인삼, 사과 작목과 시설채소 등 특수작물 지원 확대 등 농축산 고급화,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저장, 농축산물가공, 유통망 확충으로 6차산업을 통한 부가가치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석탄발전소를 전면 재검토 할 것입니다. 포천의 석탄발전소피해 범위는 가평군까지 포함될 것입니다.

중국에서도 신규 석탄발전소는 안하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이 거의 없는 천연 가스발전소에서 대형 석탄발전소 건립으로 변경하여 미세먼지와 하루 약4,000톤의 석탄을 실어 나르기 위해 도로를 질주하는 320여대의 대형석탄운반 차량에서 날리는 석탄가루 오염은 우리 시민과 가족들에게 씻지 못할 죄를 짓는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포천가평의 대기오염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와 지가하락을 막고 농부와 관광객이 미소짖는 포천가평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오고가기 편한 가평 포천 !

도로, 철도 같은 굵직한 사업들은 말만으로 할 수 없습니다.

중앙 정부를 밀어붙이는 추진력 있어야합니다.

전철 7호선 연장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 하겠습니다.

 

2003년 도시철도공사와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과 7호선 기지창을 포천이전으로 이전하여 포천연장 28km연장 협의하는 등 처음 시작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도봉산~포천선 전철사업이 반영되었습니다. 이젠 계획에서 실시 계획으로 빨리 앞당겨야합니다. 또한 의정부~철원선에 포천역사를 포함시켜 국철도 유치 실현가능성을 함께 높이겠습니다.

 

포천신도시 사업과 추진하던 수원산 터널 조기 착공으로 포천 - 가평을 동서로 연결되어 서울-포천민자속도로 연계 활용으로 서울포천간 43번 47번, 서울가평간 46번국도의 원활한 교통 분산과 접근이 10분 이내로 쉬워질 것입니다.

 

가평포천 동반성장 2배 상승효과가 있는 교통 문제해결을 최우선으로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

또한 가평은 서울 여의도, 마포에서 시작하는 한강 수계를 이용하는 해운 대중운송 교통 수단을 추진하여 교통문제 해결과 관광을 연계 하겠습니다.

 

넷째, 더 많은 일자리와 규제 완화되는 세상 !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가평포천 투자 유치 위원회」를 설립하여 대학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유치 및 외자유치의 공격적 마케팅으로 포천가평의 경제활성화 성과를 이루어 내겠습니다.

 

30만평 규모의 「포천 국가내륙물류기지」단지 조성사업은 의류, 가전, 전자, 기계, 철강에서부터 광물, 곡물, 채소, 축산 가공품에 이르기까지 물류를 분류, 보관, 운송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내륙수출의 기지가 될 것입니다.

 

가평 한류 명품 대형 아울렛 쇼핑몰 민자와 외자 유치사업은 포천개성인삼축제, 화현 운악산 단풍축제, 동장군축제, 억새꽃 축제와 가평의 째즈페스티벌, 자라섬씽씽 겨울축제, 연인산 국제산악 자전거대회, 송어축제 등 축제들과 뮤직빌리지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관광과 체험이 함께하는 수도권 최고의 명품대형 아울렛 쇼핑몰이 될 것입니다.

 

이는 국내와 중국, 일본, 동남아 등 국외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될 것입니다.

가평군과 포천시는 규제개혁만이 살 길입니다.

가평군 면적 843㎢의 서울면적의 1.5배가 중복규제로 개발이 제한되고 있고 1억평 포천가평사격장 피해 문제 해결이 시급합니다. 자연보전권역 규제개선 완화를 위해 경기도 규제합리추진단과 중앙에서 공동 대응하여 가평, 청평, 설악면, 상면, 조종면, 북면의 역세권 및 중심지 개발과 대학 유치를 추진 할 것입니다.

 

또한 2008년 포천 에코 휴양도시사업은 국무총리실과 청와대까지 사업 승인되어 진행되었던 사업입니다.

가평군과 포천시를 아우르는 「가평포천 에코휴양도시」사업으로 재실시 하겠습니다.

 

다섯째, 듬직 탄탄한 복지, 어르신이 편한세상 !

어르신과 여성이 그리고 다문화 가정, 장애우분들이 행복한 가평군, 포천시를 만들겠습니다.

여성 복지와 보육분야의 지원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의 의료, 교육, 주거문제 지원을 강화하며 장애우와 그 가족들의 치료와 교육에 어려움이 없도록 획기적으로 지원하여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보이게 할 것입니다.

 

문화예술활동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터전 마련을 위해 문화예술체육산업을 육성 지원하겠습니다.

포천·가평을 심장 뛰게하는

박윤국의 편한세상 가평포천 프로잭트를 준비했습니다. 해내겠습니다!

 

포천 시민의 추락한 자존심을 세우겠습니다.

가평 주민의 열망을 이루겠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도전 정신으로 절망이 앞을 가려도 거센 폭풍우가 몰아처도 용기와 인내로 이겨내며 가겠습니다.

반드시 포천가평의 낙후된 지역을 살리겠습니다.

새로운 개척정신으로 가평포천이 편한세상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2016년 3월 16일

사람이 희망입니다. 박윤국 올림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포천플러스
▲     ©포천플러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