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태국 6.25 참전용사마을 방문 및 새마을 해외협력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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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3/17 [15:4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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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한국전에 참전했던 태국참전용사를 위문하고, 새마을 해외협력사업을 위해 지난 9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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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과장을 단장으로 포천시새마을회 채희군 회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참전용사마을이 위치한 방켄구청(구청장 : 위쑷 탐위라야옹)을 방문해 교류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태국 참전용사마을의 참전용사(싸롯 빤꾸람빠이) 자택을 방문해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농촌교육지원, 학교시설개선 및 소수민족 지원을 위해 1970년 태국 왕의 어머니가 만든 왕실어머니재단의 사무국장(Dr. 끄라우쑤앙 쑤퐁턴) 등 관계자들과 새마을 해외협력사업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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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을 계기로 포천시에서는 태국 방콕시 방켄구와 참전용사마을과의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포천시새마을회에서는 해외협력사업 방안을 검토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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