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자연보호헌장 제36주년 선포식 개최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4/09/01 [22:52]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8월 31일 영북면 소재 비둘기낭에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시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보호헌장 제36주년 기념식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연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자연사랑 운동을 포천사랑 시민운동으로 정착시켜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으로 무궁무진 발전해가는 포천시를 만들고자 하는 다짐의 장으로 마련했다.

 

또한, 자연보호헌장 선포 제36주년을 맞이해 그간 자연보호활동에 적극적이고 몸소 실천한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서장원 시장은 “사람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의 혜택 속에서 살고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자연보호 헌장의 문구에서와 같이 우리 지역의 자연보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자연보호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시 발전을 위해서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자연보호활동을 전개해 많은 시민들이 내고장 사랑하기에 동참하는 자리 마련으로 깨끗한 포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념식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한탄강 현무암 협곡에서 체육행사로 진행된 래프팅을 하면서 회원간 단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