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천플러스

포천시 에서는 지난 22일 이른 아침 500여명의 공직자가 새봄을 맞이하여 겨우내 묵은 방치쓰레기를 수거 하고 2016년 세계 물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포천시 대표 하천인 포천천 및 호병천 등 하천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대청소에 참여한 김준태 부시장은 “4월에 개최되는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와 관련하여 포천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동시 다시 오고 싶은 포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길 바란다.”며 이른 아침 구슬땀을 흘리는 공직자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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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포천시에서는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군부대 및 도로입양사업, 청소취약지역 방치쓰레기 수거사업 등 민관군 합동으로 포천시 전지역 대청소를 꾸준히 추진하고, 쓰레기불법투기 기동단속반을 배치하여 주민홍보 및 계도를 적극 실시하는 등 청소사각지대 없는 포천시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