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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15년 세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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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3/23 [14:5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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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5년 세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규모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세정업무 전반에 걸쳐 종합평가한 것으로 포천시가 3그룹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70,000,000원의 포상금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포천시의 이번 수상은 국내외적인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년도에 노력상을 수상한 이후 철저한 세원관리와 탈루은익 세원발굴을 위한 세정과 전 직원의 노력으로 공정한 세정운영을 추진하고, 지방세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인해 선의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지방세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진일보한 세정업무 수행 등의 결과로 평가된다.

 

포천시 김영길 세정과장은 “이번 경기도 세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수상은 지금까지시민을 위한 세무행정 추진의 성과이며, 앞으로 시민을 위한 세무행정 추진에 큰 격려가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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