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임원섭)는 지난 26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소방관서 종합평가 우수관서 시상식에서 영예의“장려상”을 수상했다.
2015년도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지난 1년간 소방업무 전반(6개 분야, 28개 시책, 88개 지표)에 걸쳐 추진한 업무성과를 측정한 것으로 포천소방서는 안전관리․홍보분야․현장대응분야 등 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취득하며 총점 934.68점으로 종합 4위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임원섭 포천소방서장은‘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서 일선 소방관서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불합리한 평가지표를 많이 개선하여 전반적으로 소방정책 업무 수행성과가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오늘의 이 상은 전 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이루어낸 노력의 성과이며, 장려상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는 한발 더 나아가 최우수 관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해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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