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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김준태 부시장,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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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07 [08:1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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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5일 국가안전대진단 및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와 관련해 김준태 부시장이 직접 포천시 창수면 고소성리에 위치한 재난위험시설인 진군교와 선단동 전도우려 옹벽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진군교는 1970년에 준공돼 창수면 주원리와 고소성리를 연결하는 유일한 교량으로 차량 등 주민 통행에 많은 기여를 했으나, 작년 특정관리대상시설 일제조사 시 보수보강이 필요한 D등급으로 판정이 되어 2015121일 재난위험시설로 고시돼 관리되고 있는 시설이다.

 

이로 인해 진군교는 월 1회 이상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 8월에 보수보강 완료를 목표로 보수 보강을 위한 조치 중에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 및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위험요소를 파악해 차량과 주민통행에 안전을 확보하고자 실시됐다.

 

아울러, 선단동에 위치한 옹벽은 전도 우려로 안전조치 문제 등이 있었으나 국가안전대진단기간 동안 집중관리대상 시설로 지정을 해 수시로 점검을 실시했고 소유자·관리자한테 안전조치명령을 내려 위험부분철거 및 보수·보강을 해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김준태 부시장은 관계공무원 및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 취약시설에 대하여 사전 안전조치를 강화하여 소중한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포천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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