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군내면(면장 백태희)은 지난 5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해 군내면 기관․단체와 함께 직두리 산12-7번지 일원 수원산 새마을 쉼터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식목행사는 산림의 소중함을 깨닫고, 녹색주거환경조성을 위해 실시됐으며,군내면 이장협의회, 군내면 주민자치위원회,군내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약 50여명이 소나무 40그루를 식재하며 산림의 소중함을 몸소체험했다.
또, 식목행사가 끝난 후 수원산 주변에 산재해 있는쓰레기를 수거하는등 주변 환경 정비도 함께 실시해 더욱 깨끗한 수원산 만들기에 함께 동참했다.
백태희 군내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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