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소식
영중면, 경기도체육대회 방문객 맞이를 위한 바람개비 설치
체육관 앞 약 300여개 바람개비 설치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04/07 [08:38]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 영중면(면장 김재화)은 포천시에서 개최되는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를 대비해 지난 5일 영중면 진입로 등에 방문객맞이 바람개비를 설치했다.

 

이번 바람개비 설치행사는 영중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회장 이술희), 영중사랑모임(회장 원종규) 및 영중면 체육회(회장 전형종)가 주최했다.

 

429~302일간 영중면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도민체전 레슬링 경기를 위해 영중면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응원단을 환영한다는 의미로 금주3리 인터체인지, 곰고개 공원, 영중면 체육관 앞에 약 300여개의 바람개비를 설치했다.

 

바람개비를 설치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한 주민은 경기도체육대회는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큰 행사인 만큼 방문객 맞이 준비를 철저히 하고,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줬으면 한다바람개비는 우리 영중면만의 특색있는 방법 같다며 말을 전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