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경찰서 「안전한 포천시 만들기 운동」 전개
학교 앞 나쁜운전 추방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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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08 [07:2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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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서장 전기완)는 지난 6일 포천시 갈월중학교 등교시간에 학생회 학생 및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나쁜운전 추방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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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포천시 모범운전자회 김제현 회장은 어른이 먼저 신호위반, 꼬리물기 등 나쁜운전을 추방하고, 교통질서를 준수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의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포천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송성근은 포천시는 3년 연속 사망사고가 감소하고 있으며, 올 한해도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시설 개선과 홍보로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하여 노력하여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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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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