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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호남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직접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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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11 [20:5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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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오는 4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소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6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무궁무진 포천, ()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포천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     © 포천플러스

지난 해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는 경기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찾아가며 홍보하는 행사로 경기관광공사가 주최 및 주관하며, 경기도 시·군 홍보관, 경기그랜드세일관, 경기우수농특산물관 등을 마련해 경기도를 쇼핑하라라는 주제로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지와 여행상품을 홍보한다.

 

포천시는 홍보관 운영을 통해 포천 아트밸리, 산정호수, 한탄·임진강 지질공원, 허브아일랜드, 신북온천, 어메이징파크 등 무궁무진한 관광자원과 농특산물 등을 홍보할 예정이며, 관람객들이 향후에도 포천의 관광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 포토존 사진촬영 이벤트 등을 실시해 포천시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을 만족시켜 호남권 관광객들이 5월 관광주간 및 여름 휴가철에 포천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김정식 관광사업과장은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는 우리 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호남권 관광객들에게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향후 2017년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520만의 호남권 관광객들이 더욱 편하고 빠르게 방문할 수 있음을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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