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천플러스

포천감리교회(박명순)는 지난 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10kg 쌀 50포를 포천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포천감리교회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 및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이러한 나눔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재복 포천동장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커다란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감리교회 박명순 담임목사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