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5군단, 민‧관‧군‧경 합동 ’16년 지상협동훈련 실시
경기도 포천 및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4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4월 20일(수)부터 향방예비군 소집, 향방작계훈련도 진행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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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18 [14:0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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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군단은 4월 18일(월)부터 4월 22일(금)까지 경기도포천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수행 능력을 완비하기 위한 '16년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통합방위법에 따라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수행 및 지원 절차를 숙달하고 지도발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한 것이다.

 

훈련은 적의 총ㆍ포격포발, 공중침투, 국가중요시설 테러 등 다양하고실제적인 상황을 전제하고, 현역 군 장병 뿐만 아니라 향방예비군, 행정관서, 경찰 등 민‧관‧군‧경 전 작전가용 요소가 참가해 진행되며, 기간 중4월 20일(수)부터는 향방예비군을 소집해 향방작계훈련도 병행 실시한다.

 

5군단 훈련 관계자는 “훈련 기간 중 병력과 장비이동, 검문검색을 위한 부분적인 교통통제, 일부지역에서의 공포탄 사용 등이 계획돼 있으므로 이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주민 불편신고 : 031-534-6689 (5군단 감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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