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산초등학교 제36회 동창회(회장 신동진) ‘사랑나누기’는 지난 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서 10Kg 쌀 160포와 가산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장학금 110만원을 가산면에 전달했다.
오세익 가산면장은 “가산초 동문님들의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이 가산면 지역사회를 그 어느 곳보다 인심 좋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이끌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이러한 저소득층,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랑나누기’에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 및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6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후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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