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포천시지회(회장 김영오)는 ‘2016 포천거리 아트페스티벌’ 행사를 오는 4월 23일(토) 오후 4시부터 포천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천시민의 예술향수 충족에 부응해온 포천예총은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를 앞두고 체육과 문화가 함께하는 ‘포천거리아트페스티벌’ 준비하여 체험행사로 가훈쓰기, 매직풍선,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 캐리커처, 포도아이스크림 만들기, 비즈공예, 매듭팔찌, 찾아가는 평생학습 홍보관, 키다리삐에로, 회오리 감자 등 체험을 할 수 있다.
MC 길정화씨 진행으로 오후 4시부터 시작하는 이번행사는 퓨전국악공연으로 굼베타령과 직장인밴드 포스타일공연, 태권도무술쇼‘진호 타이거즈’ 5인조 팝페라 ‘Iros’ 초대가수 진소리(사랑 바람), 대중 음악의 선두자‘포천모던팝스’연주에 이어 제5회 포천거리 아트페스티벌 기념식이 진행되며 축하공연으로 가수 서주경 (당돌한 여자) 길정화 (휘파람), 히든싱어 남진 편 대상 / 김수찬 (간다 간다) 걸그룹‘바바’(캐치미) 락 밴드‘블런트’ 공연을 준비했다.
포천예총은 행사로 5월 29일 경기도 다문화연극제, 6월11일 포천시민과 함께하는 국악공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오 포천예총 회장은 아름다운 계절에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를 맞이하여 체육과 문화예술이 어울리는 ‘포천거리 아트페스티벌’ 행사에 시민여러분 함께 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라며 ‘예술문화단체의 긍지와 자부심을 전달하는 포천거리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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