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회
서장원 포천시장, 로드체킹 마무리
‘경기도 최고의 쾌적한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 추진 당부’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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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22 [16: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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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 대비 및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위해 실시한 로드체킹을 지난 1월21일 소흘읍을 시작으로 4월21일 창수면을 끝으로 3개월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그 간 3개월에 걸쳐 실시해온 로드체킹은 포천시청 관계부서장, 각 읍‧면‧동장 주요 단체장들이 주요 도로변, 생태하천로, 주택가, 마을별 취약지역 등을 살펴보며 세부적인 점검을 지속해왔다.

 

점검 결과 환경적인 부분에서 많은 취약한 점이 발견됐으며 이에 포천시청 관계부서장과 각 읍‧면‧동장이 함께 논의해 주요 도로변 풀 깍기, 하천변 청소, 생활폐기물 정비 등 환경 정화를 즉시 실시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및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위해 실시한 로드체킹을 통해 환경적으로 많은 부분을 개선함으로써 우리 포천시민들이 살기 좋은 쾌적한 지역으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경기도 체육대회를 위해 포천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환경적인 도시이미지를 제고 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로드체킹을 일회성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완을 통해 포천시가 명실상부한 경기도 최고의 쾌적한 관광도시로 거듭날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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