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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 폐현수막 재활용한 꽃밭 화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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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22 [16:1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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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읍장 백영현)은 2016년 소흘읍 특화사업인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폐현수막 활용 꽃밭 화단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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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은 포천시의 인구 중 1/3이상이 거주하는 도심지역이며, 그에 따라 불법 현수막이 난립 하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의 대책으로 소흘읍은 광고물정비T/F팀을 신설해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제거하는 동시에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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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남)와 소흘읍이 적극적으로 공조해, 이번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소흘읍사무소에서 거둬들인 폐현수막을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으로 만드는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꽃밭은 관내 상습적 무단쓰레기 투기지역에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마대를 이용해 꽃밭을 조성함으로써, 쓰레기 투기를 억제하고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조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영현 소흘읍장은 “이번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통해 불법현수막 제거는 물론,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도 막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생산적이고 재창출이 가능한 행정사업을 발굴해 아름다운 소흘읍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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