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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면, 아름다운 '재능기부'
자발적 마을교육 … 꿈·희망 키운다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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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26 [15:3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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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 관인면 초과2리 마을은 서예마을로 발 돋음 하는 마을로 전통 서예에 조예가 있는 어르신들이 모교 후배들(관인초등학교)을 대상으로 서예와 인성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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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수요일 전통 서예에 조예가 있는 서명원, 이갑형, 김용섭 어르신과 관인농협 안황하 조합장의 지원으로 아름다운 재능기부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초과2리 박광복 이장은 상담심리사 1급 자격증 보유자로써 후배들의 인성교육을 도맡아 하고 있다.

 

이수진 관인면장은 재능기부를 해주신 초과2리 어르신들의 재능기부가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그 희망이 다시 우리 관인면의 밝은 빛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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