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군내면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회장 이관술, 최진숙)는 지난 26일, 유교2리와 하성북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류충현 군내면장을 비롯해 각 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건강 보양식으로 점심식사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경로잔치는 군내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 매월 2개 마을을 선정해 실시하는 작은 경로잔치로, 2016년도에는 유교2리, 하성북1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마을어르신들이 점심식사를 맛있게 드시며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관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로 효친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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