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16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에 울려 퍼지는 신명나는 문화나눔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봄 나드리 문화여행 떠나볼까요?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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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03 [07:4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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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복권위원회 후원하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협력하여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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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군부대, 교정시설,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000여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주관하는 전통타악연구소(대표 방승환)는 가, , 악의 기량을 고루 갖춘 뛰어난 예술인들로 구성되어 있고, 풍부한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53일 포천시 포천농협에서 초청하여 포천농협농산물 공판장에서 오전11시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타악퍼포먼스! . . 인의 소리를 선보인다.

 

전통타악연구소는 2004년부터 올해까지 12년 동안 선정되어 전국의 문화 소외지역에 다양한 문화 공연을 펼친 우수한 공연단체이며, 이번에 선보일 타악퍼포먼스! . . 인의소리는 전통풍물 장단을 현대적인 형식에 담은 타악퍼포먼스 로서, 여는 무대형식으로 판소리와 판굿이 합쳐진 &소리를 시작으로 다이나믹한 장고’, 봄의 화려함을 고스란히 담아 놓은 듯한 아름다운 우리의 춤 한국무용’, ‘민요와 개량한 악기와 생활도구를 활용하여 역동적인 퍼포먼스 타 타 타가 함께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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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타악연구소(대표 방승환)는 전문공연장을 가보지 못한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공연장 못지않은 무대와 전문 시스템을 갖추어 야외에 특설 무대를 설치하여 <2016신나는 예술여행>의 공연의 질 향상은 물론 포천시 포천농협 주변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고 즐거운 문화여행이 되길 기대해 본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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