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16년「동네방네 반월아트홀이 주민들을 찾아갑니다.」
포천시시설관리공단 동네방네문화나들이 지원기관 발표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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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03 [08:0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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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함중식)에서 운영하고 있는 포천반월아트홀은 포천시민의 문화향유와 문화복지 증진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동네방네문화나들이의 대한 2016년도 지원 기관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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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부터 추진된 본 사업은 포천시민 누구나 문화적 차별을 없애고 문화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맞춤형 문화 사업으로 그동안 12개 읍동 주민 3만여명에게 문화혜택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호감도와 여가생활의 큰 활력소가 되고 있는 사업으로 2016년도 사업공모를 통해 지난 422일 마감한 결과 지원기관이 대폭 늘어나는 결과를 만들었다.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은 함중식이사장을 위원장으로 5인의 위원을 구성 지원기관을 심의하였고, 심의결과 경기침체로 시민들의 고민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동네방네문화나들이의 사업을 대폭 늘려 시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자고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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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정된 기관은 총 7개로 소흘읍 창수면 화현면 선단동 관인면 군내면 영북면등 7개 읍동 주민을 찾아간다고 발표하였다.

 

평소 공단 함중식 이사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포천반월아트홀 활성화를 모색하였으며, 이번 동네방네문화나들이 사업 확대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웃을 수 있는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해왔으며, 앞으로도 많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번 동네방네문화나들이 첫 사업은 521일 소흘읍민을 찾아 간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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