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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대기오염측정기 고성능 측정기로 교체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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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03 [17:5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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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는 11년이 지난 대기오염측정기기 오류로 인해 시민들로부터 신뢰가 부족했던 대기오염측정기를 시민과 포천시를 찾는 연간 1,000만명의 관광객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기질 상태를 알리기 위해 14천만원(국비50%,도비25%,시비25%)을 투입하여 교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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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제공하던 대기질 정보는 현재 선단동 보건지소 대기오염측정기에서 측정된 값을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송출하여 표출되고 있는데, 교체된 후에는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신속하게 시민들에게 정확한 대기질 상태를 알려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병현 환경관리과장은 포천시는 토지면적이 서울의 1.4배에 이르는 등 1개소 측정망으로 대기질 상태를 특정하는데 많은 문제점이 있어, 2017년 상반기에 일동면 지역에 1개소를 추가 하는 등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포천시의 대기정보는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 또는 경기도대기환경정보서비스(air.gg.go.kr) 홈페이지를 이용해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간단한 가입절차로 대기상태에 관련한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 받아 볼 수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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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하길 잘하는 포천시가 16/05/11 [19:29] 수정 삭제  
  감사원에서도 최근 다른 지역 공기측정기가 문제있다 지적했다 측정기 새로 교체하면 뭐하나 조작하지 못하도록 환경부,감사원,등이 직접 조사해야 한다 포천시행정은 믿을게 하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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