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2회 굿모닝경기 안전문화 119 페스티벌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포천시에서 개최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05/11 [08:31]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제2회 굿모닝경기 안전문화 119 페스티벌을 5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포천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포천시와 경기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령대별 맞춤형 안전문화 체험축제를 테마로 경기도민과 포천시민의 재난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문화 의식 제고를위해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안전장비 및 안보장비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직접 체험하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에는 지진체험, 소화기체험, 종합피난체험, 심폐소생술, 승강기안전 등 실제 생활에 밀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시민들의 재난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가사다리차, 굴절차, 특수제독차 등 첨단 소방안전장비와 헬기, 전차 등 안보장비를 전시하고 안전문화인형극, 119소방동요대회, 119 노래자랑, 포천시립예술단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뜻깊은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문화 119 페스티벌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찾아주시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