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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원, 전국휘호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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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16 [14:0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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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원
(원장 양윤택)이 주최한 2016 전국 휘호대회가 15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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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휘호대회에는 관내 각급기관 단체장과, 문화원 임.회원, 전국의 서예가 등 3백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각자의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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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윤택 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비의 고장인 우리 포천에서 전국의 서예가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휘호대회를 개최 한 것을 깊은 영광으로 생각하며 평소의 기량을 십분 발휘 하여 훌륭한 작품을 다수 출품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작가점수제도에 도달한 총10명의 추천작가에게 작가증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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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제는 자유선정으로 일반부는 화선지 전지, 학생부 화선지 반절 규격의 작품을 한글, 한문, 문인화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한문부문에 청운 김영배 심사위원, 한글 부문에 밀물 최민렬 심사위원, 문인화부문에는 유강 유수종 심사위원을 위촉, 엄정한 심사로 진행했다.

 

또한 심사시간동안 참가자를 대상으로 포천의 대표관광지인 포천아트밸리와 문화유적지 답사를 실시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포천을 널리 알리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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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는 최고령자로 참가해주신 김홍주(1932년생), 이중현(1934년생)님에게 노익장상을 전달하였으며, 심사결과 대상에는 조민(서울시 성북구), 최우수에는 한글부문 손주영(경기 포천시), 한문부문 조용연(서울 종로구), 문인화부문 최은경(경기 용인시), 우수에는 한글부문 권영순(경기 포천시), 한문부문 강성철(인천시 남구), 문인화부문에는 조경선(세종시 조치원)님이 입상했다. 학생부 최우수에는 한글부문 김소진(유봉여고), 한문부문 오유빈(소하고)학생이 선정되었고, 학생부 우수에는 한글부문 김재영(광남고)학생, 한문부문 최수빈(남동중)학생이 입상했으며 이외에도 특선 및 입선에 134명이 입상했다. 또한 입상작품을 한데 모아 우수작품집을 발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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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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