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함중식)은 반월아트홀에서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동네방네 문화나들이”를 소흘읍과 관인면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포천반월아트홀의 동네방네 문화나들이는 포천시민의 문화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문화행사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사업이다
먼저, 오늘 5월21일(토) 저녁 7시30분에는 소흘읍사무소 특설무대에서 솔모루예술제와 함께 진행한다. 신고은, 신인걸그룹 더스타즈, 반가희, 숙행, 박완규, 진주, 연지후, 채환 등 초대가수들의 열띤 무대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또한 오는 6월10일(금) 오전 11시에는 관인면문화체육센터에서 동춘서커스 공연이 있다.
관인면은 이날 어르신 효 대잔치를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동춘서커스는 우리나라에서는 두말할 나위 없는 넘버원 서커스 공연단이며, 어르신들의 아련한 추억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계자는 “2016년 동네방네 문화나들이 공연이 포천시민의 문화욕구 충족은 물론, 포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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