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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을 위한 민관군 합동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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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9/04 [21:4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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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무한돌봄남부희망복지센터(이하 남부센터)와 소흘읍(읍장 김진태)은 4일 위기가정을 위한 민․관․군 합동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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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행된 준공식은 25평의 방 3개, 거실, 욕실, 주방 등 쾌적한 환경으로 구성된 신축 주택 마당에서 진행됐으며, 관계자 200여명의 축하 속에서 소흘읍 무봉3리 이장 및 부녀회의 간식 및 점심식사 제공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이뤄졌다.

 

가수 JYJ의 김준수가 후원해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아드라코리아와 포천시 민․관․군이 협력해 이뤄진 집짓기 과정에는 포천시가구사업협동조합 외 29개의 단체 및 개인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총 1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3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재능기부자들이 참여했다.

 

사랑의 집짓기를 통해 노후된 거주지에서 여러 위험에 노출되고 초등학생부터 어르신, 장애인까지 다양한 유형의 세대가 살고 있던 이 위기가정은 새로운 집을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대상자 어르신은 “많은 사람들의 도움 덕분에 우리 가정이 고난을 이겨내고 더 힘차게 살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고마운 빚을 갚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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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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