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임원섭)는 오는 6월 3일 ~ 8일 까지 경기도소방학교에서 펼쳐지는「2016. 경기도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막바지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천소방서는 이번 경연대회 준비를 위해 화재진압(4인조법)․구조(최강소방관)․ 구급(심폐소생술 및 기관삽관술, 외상환자평가 및 정맥로 확보)분야 등 3개 종목에 11명의 선수를 선발하여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화재진압 분야에 지휘관으로 참가하는 김종삼 군내 119안전센터장은 “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각 분야 참가자들이 더운 날씨에도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내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라고 말하며 우승의지를 강하게 나타냈으며,
임원섭 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훈련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직원들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며,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가 나올 것” 이라고 말하며, 대회준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에 철저를 기하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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