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귀농 견학자, 포천지동산촌마을 잣까기 체험 방문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06/08 [13:31]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주관하에 귀농예정 견학자 50여명은 지난 3일 신북면 포천지동산촌마을을 방문했다.

▲     © 포천플러스

참가자들은 은은한 잣 향이 퍼지는 지동산촌마을의 특산품인 잣을 주제로 잣 까기 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체험 일정을 마친 참가자들은 마을에서 직접 생산해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하기도 했다.

▲     © 포천플러스

포천지동산촌마을은 잣나무가 많아 청량하고 시원한 공기를 맡을 수 있으며, 마을의 보호수인 천년수 은행나무를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잣 잎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농촌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마을이다.

 

포천시는 지동산촌마을 외에도 2개의 정보화마을(영북면 비둘기낭마을, 관인면 숯골마을)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중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