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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댄스스포츠경기연맹(회장 이규환)은 12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동호회, 출전선수 및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포천시장배 전국프로&아마추어 댄스스포츠 경기대회 개최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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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에는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해 경기도댄스스포츠연합회 함갑주 회장, 김종국 포천시생활체육회장, 이희승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행사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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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포천시장은 환영사에서 “댄스스포츠는 춤과 스포츠를 조화롭게 결합시킨 예술스포츠로 음악에 맞춰 신체활동을 함으로써 얻는 정신적 즐거움과 그에 따를 육체적 건강증진을 할 수 있는 건전한 스포츠라 전하며, 오늘대회는 전국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댄스스포츠 가족들의 축제의 장 이자,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전통있는 대회로 전국을 대표하는 댄스스포츠대회로 자리매김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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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환 포천시댄스스포츠경기연맹회장은 대회사에서 “댄스스포츠는 예술성이 풍부한 실내스포츠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사교적 수단으로서도 우리들의 신체단련을 위한 좋은 취미생활이기도 하다며, 오늘의 댄스스포츠는 전국적으로 많은 동호회가 생활체육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대학에서도 교양과목으로 학습지도 할뿐아니라, 초등학교에서도 특기적성 학습을 하고있으며, 각 문화센터에서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널리 보급하여 그들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오늘 대회를 통해서 참여하신 내외 여러분과 동호회, 선수여러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 바란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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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