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소방서. 현대 홈 마트․아셀 떡과 업무협약
소방서․기업체․판매업체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 상호협력 합의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06/15 [19:15]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천소방서(서장 임원섭)15일 현대 홈 마트(포천 송우점)에서 시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소방서 방선용 재난안전과장과 현대 홈 마트(포천 송우점) 정용훈점장 김명진 아셀 떡 대표와 업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현대 홈 마트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판매대 설치와 소방시설의 필요성에 대해 시민 홍보를 담당하고, 아쎌 떡은 현대 홈 마트에서 판매되는 주택용 소방시설에 사은품을 지원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판매)에 적극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현대 홈 마트와 아셀 떡 대표는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각 가정에 자발적인 소방시설의 설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임원섭 포천소방서장은 대부분 주택 화재는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고 있으며,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로 화재발생시 신속한 소화와 대피활동이 가능하여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자발적인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