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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작은 경로잔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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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17 [07:3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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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관술, 최진숙)는 지난 16일, 좌의3리와 구읍3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작은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좌의3리, 구읍3리 경로당에서 개최되었으며, 류충현 군내면장, 조영환 좌의3리장, 윤동호 구읍3리장 등이 참석하여 어르신을 격려하고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경로잔치는 함께 나누는 지역 공동체 문화형성을 통해 노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돕고자 군내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 매월 2개마을을 순회하면서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경로잔치는 올해 들어 두 번째 개최됐다.

 

최진숙 새마을부녀회협의회장은 “존경스러운 우리 어르신들의 지난날 노고에 감사드리며 조촐하지만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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