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중면(면장 김재화)은 주민편익을 위하여 금주리 금주산 등 3개소에 대하여 등산로 정비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등산로 정비는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며, 금주리 금주산의 안전로프 200m 교체, 양문리 관모봉의 안전로프 350m 교체 및 계단설치 2개소, 영평리 영평초교 뒷산 일원에는 나무계단(L=160m, B=1.2m)을 설치하게 된다.
김재화 영중면장은 “등산로를 정비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은 물론 영중면을 찾는 등산객 들에게 각종 편익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예산을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등산로 정비를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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