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포천시 여성모니터요원 벤치마킹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현장교육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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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17 [15:0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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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14일 여성친화도시 현장교육과 관련하여 여성친화도시 모니터 요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우수기관인 시흥시를 방문하여 벤치마킹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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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현장교육은 모니터요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시흥시 시민단체와 시행하고 있는 문화카페, 신천동 동네관리소(마을기업), 갯골생태공원, 노란별길 등을 탐방하며 시민단체활동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교육(벤치마킹)을 통하여 가족친화적인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향후에도 여성친화도시 모니터요원의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우리시에 맞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함께 참여하였던 모니터단은 “우수기관을 방문하여 많은 정보를 얻는 좋은 경험이었으며, 현장체험을 계기로 포천시와 시흥시가 서로 협력하여 관광지 홍보 및 지역탐방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번 여성친화도시 우수기관인 시흥시 벤치마킹을 계기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물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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