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북면(면장 송용복)은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내 운천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신현일 1기갑여단장을 비롯한 참모진과 영북면 기업인협의회 회원, 영북면 직원 등 50여명은 온누리 상품권 등으로 전통시장에서 과일, 떡, 한과 등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했고 물가모니터 요원과 함께 물가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송용복 영북면장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제수음식을 구입하시면 마트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10%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며, “전통시장을 살리는 것이 소상공인들을 살리는 것이고 국민의 경제를 살리는 것이므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통시장의 이용을 독려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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