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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면, 소외계층 어르신과 함께 나눔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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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29 [13:5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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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연채)는 포천시 무한돌봄 북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 이하 북부센터)와 협력하여 지난 28일 영중면 관내 거주하는 소외계층 어르신 열분을 모시고 ‘따뜻한 나눔 밥상’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족과 사회적 관계단절 및 문화혜택 소외로 인해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어르신 분들을 대상으로 영중면 사회보장협의체와 북부센터가 협력하여 어르신을 동행하여 따뜻한 점심과 함께 생일을 맞으신 분들께 케잌을 선물하는 등 세대 간의 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즐거운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보장협의체 회의 시 각 기관별로 개별 운영하던 나눔행사를 협업을 통해 진행하여 나눔의 시너지를 높이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확산하고자 기획하였다.

 

6월 행사부터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북부센터의 차량지원 및 어르신 동행 봉사, 성동한우식당의 점심식사 준비, 95정비대대 김정현 상사가 건빵 3박스를 지원하여 어르신 외식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렇게 따뜻한 점심과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서 초대해 주어 정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재화 영중면장은 “매월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밥상을 마련하는 자리를 기획해 준 영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북부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여 따뜻한 영중면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인사말을 전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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