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천로타리클럽(회장 한상철)은 지난 27일 남부권역 위기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동포천로타리클럽은 쌀 32포를 전달하며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이 전달되기를 희망했다.
한상철 회장은 “많은 양의 쌀을 지원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 지역사회에서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마음을 합하여 지원하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무한돌봄센터는 포천시의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위기가정 발굴이나 위기가정을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언제든지 1577-5129번이나 031)544-5127~9번으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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