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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후반기 정종근 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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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02 [20:5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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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근 의장                    부의장 류재빈 의원             운영위원장 이명희 의원

포천시의회는 1일 제1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4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하였다. 이에 정종근의원(다선거구ㆍ새누리당)이 의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부의장과 운영위원장으로는 류재빈의원, 이명희의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선거결과 정종근 의장은 1차 투표에서 재적 의원 8명 가운데 5표를 얻어 전반기에 이어 포천시의회 후반기 의정을 이끌게 되었다.

 

정종근의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영광스러운 이 자리에 서면서 개인적인 기쁨과 감회에 앞서서 16만 포천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과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지난 의정활동을 소중한 경험으로 삼아 보다 신뢰받는 의회,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이루어 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특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추진 중인 산업단지 조성과 대규모 사업에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시민이 편안하고 질 높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류재빈의원은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가진 동료의원 여러분과 긴밀한 대화와 협조를 통해 주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16만 포천시민의 불편해소와 권익향상에 앞장 서 나가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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