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경찰서장 전기완)는 8일 오전 10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신임순경 288기 노민호 순경 등 15명과 각 과장 및 책임지도관이 참여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치안지킴이가 되어줄 신임순경들과 지휘부가 만나 포천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임순경은 5월 30일부터 6월3일까지 경찰서 형사, 교통기능에서 1주간 실습, 6월 4일부터 8월 26일까지 12주간 파출소실습을 통해 112신고 출동 및 각종 사건, 사고 초동조치 요령 등을 교육받는다.
이날 이동파출소 한주룡 순경은 “ 가족에게 당당한 경찰관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포천경찰서장 전기완은 유연한 사고와 판단력을 기르고, 선배들의 경험과 지식을 끌어당겨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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