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포천반월아트홀에서 마로니에 콘서트 열려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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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11 [15:3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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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함중식)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마로니에 Friends’ 콘서트 공연이 반월아트홀에서 7월 27일(수) 저녁 8시 소극장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화시설을 쉽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정한 날로, 포천반월아트홀에서는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1,000원의 관람료를 받는다.

 

이번에 진행되는 7080 라이브콘서트는 1994년 ‘칵테일 사랑’이라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마로니에의 콘서트로 한시간동안 진행되는 공연으로 무더위를 날릴 예정이다.

 

포천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반월아트홀은 포천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은 물론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을 계기로 문화융성을 통한 포천시민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선 기자.

 

공연안내 및 예매문의는 540-6213~4 로 하면 된다.

본 공연은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예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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