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전기완)는 지난12일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나쁜운전추방’관련 BIS(버스정보시스템)를 활용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에는 가장 대표적인 난폭운전․안전띠미착용․음주운전 등 꼭 지켜야할 사항들을 홍보하여 도로 위 존중문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음을 강조했다.
송성근 경비교통과장은 “포천시 전역에 설치된 237대의 BIS(버스정보시스템)를 적극 활용한다면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교통 약자에게 파급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 교통약자인 보행자와 소형차를 배려하는 도로 위 존중문화 정착으로 교통질서가 확립되어 안전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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