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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보건소, 학교절대정화구역 금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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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14 [19:1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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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 보건소 지난 13일 ‘내가 죽는 직접흡연 남 죽이는 간접흡연! 학교주변(절대정화구역)은 금연구역입니다’라는 주제로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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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포천중학교에서 아침 8시 20분부터 9시까지 포천시 보건소 직원, 포천동 직원 및 청소년 지도위원회,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 포천시 주부금연서포터즈, 학생 및 교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학생 및 시민에게 학교 변이 금연구역임을 알리고 나아가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환경조성’을 권장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학교 절대정화구역은 학교출입문으로부터 50M 이내 지역으로 포천시 조례에 의거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하여 흡연할 경우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영택 건강사업과장은 “실외라 금연구역이라는 인식이 부족한 학교 주변이 금연구역임을 확실히 알려서, 청소년을 간접흡연의 폐해로부터 보호하고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학교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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