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경찰서 몰카 예방을 위한 예방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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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21 [08:2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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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서장 전기완)는 7월1일부터 8월31일 까지 포천 피서지 백운계곡등 계곡 3곳, 영북 산정호수등 유원지 2곳과 신북 신북온천등 유원시설 3곳을 방문하여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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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나날이 증가하여 여름 피서지, 다중운집 장소에서 여성들의 불안을 야기할 수 있는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피서지에 있는 관계자에게 몰래카메라의 유형과 식별방법을 홍보하여 민관합동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또한, 피서지에 있는 공중화장실이나 탈의실에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파악하여 미리 성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성범죄 예방 홍보물을 배부함으로써 더 이상의 카메라를 이용한 성범죄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포천서장은 “포천이 휴양지답게 시민들이 편안히 쉬다 갈수 있는 곳이 되도록 단속을 더욱더 강화하고 예방홍보에 힘쓰며 범죄가 일어났을 때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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