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포천시, 한탄강 생생 체험 ‘자연유산 지오투어링’ 운영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내 지질명소 무료셔틀버스 운영과 스탬프 투어 실시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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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24 [21:3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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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서장원)723일부터 821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하는 한탄강 자연유산 지오투어링-스탬프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나라 단일 하천으로 가장 많은 국가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도권 유일의 국가지질공원인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의 주요 명소인 비둘기낭 폭포(천연기념물 제537), 교동가마소, 구라이골, 화적연(명승 제93), 멍우리협곡(명승 제94) 등을 탐방할 수 있는 무료 셔틀 버스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운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의 생생 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한탄강의 지질 자연유산을 미래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한탄강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우리나라 유일의 현무암 침식하천인 한탄강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둘기낭을 기점으로 Valley코스와 Canyon코스로 운영되며 오전 10:00부터 오후 5:00시까지 코스별 7회 순환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각 코스를 돌며 스탬프를 완료하면 소정의 기념품과 포천의 대표명소 포천 아트밸리 입장권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본 프로그램의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비둘기낭 탐방안내소에서 현장접수하면 된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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