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제21회 양성평등주간행사 주간(7.1~7.7)을 맞아 기념행사와 초청공연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7월21일 포천아트홀 소극장에서 3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발전유공(대표 손옥자)를 비롯한 19명의 유공자에 표창패가 전달되었다. 또한 개그맨 최형만과 뮤지컬배우 홍지민의 특강으로 그 열기를 더하였다.
이 밖에도 지난 6월에 개최한 기예경진대회 입상자(7개부문/꽃꽂이,시,수필,이주백일장,회화, 서예,한지공예)에 대한 전시회도 함께 개최하여 양성평등주간행사를 기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양성평등 주간행사에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노래와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전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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