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소식
창수면, 보장협의체 정례회의 개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07/24 [21:57]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포천플러스

포천시 창수면사무소는(면장 이선용) 지난 21일 창수면보장협의체위원, 중부희망복지센터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7월 창수면사무소 면장실에서 보장협의체 정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의는 현 창수면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내용과 향후 창수면 보장협의체에서 개입 할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제보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논의된 사례관리대상가구는 2가구로 모두 독거 노인가구이다. 한 가구는 지붕에서 비가 새 이번 여름에 집이 붕괴될까 걱정을 하는 가구로 주거보수가 시급히 요구되는 가구이며 다른 한 가구는 생계급여 수급비를 신청 중인 가구로 정서지원 및 후원물품 지원이 필요한 가구이다.

 

김광환 창수면보장협의체위원장은 현재 위기에 처해있는 사례관리대상가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아 위기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또한 지역주민 중 실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복지 혜택이 고루 분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

더불어, 이선용 창수면장도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빠짐없이 발굴해 복지혜택에 소외되는 주민들이 없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창수면보장협의체는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사회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