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16만 시민여러분 !
서장원입니다.
저는 지난 2008년 6월 포천시장에 당선되어 포천의 심부름꾼으로서 포천을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제 부덕의 소치로 포천시장 직에서 물러납니다.
그동안 저의 문제로 시민여러분께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하여 한없이 죄송한 마음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시장직을 물러나지만 시와 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동안 저와 포천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시민여러분 !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서장원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