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북부소방재난 본부장 「119 시민수상 구조대 방문」직원 격려
활발한 예방·홍보활동으로 인명피해 ZERO화 추진 당부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08/03 [10:12]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소방서(서장 임원섭)는 지난 2일 김일수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하 본부장)이「119시민수상 구조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인면 화적연을 방문 119 시민수상 구조대원을 격려했다.

▲     © 포천플러스

이날 김일수 본부장은 이원창 포천소방서 소방행정과장과 함께 119 시민수상 구조대를 방문 ▲ 수상 안전 활동 및 익수자 인명구조 활동 철저 ▲ 수변지역 안전 예찰활동 강화 ▲119응급의료센터 운영 (심폐소생술 교육 등) 철저 ▲물놀이 위험표지판 및 인명구조 함 점검 등을 당부하였으며, 구조대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부서의 적극적 지원을 지시했다.

 

포천소방서는 오는 8월 말까지 두 달간 화적연 등 4곳에 (산정호수, 화적연, 장암1교, 영노교) 119구조·구급대와 119 시민 수상 구조대 협업으로 수난사고 안전관리 및 인명 구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     © 포천플러스

김일수 본부장은‘작년에 발생한 물놀이 사고 대부분이 안전부주의, 음주 후 수영 등으로 시민 스스로가 안전에 대해 조금만 생각하면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사고였다.’라고 말하며, 수변지역 예찰활동 강화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수난구조 활동시 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