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소식
영중면, 군부대와 함께 하천정비 작업 실시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08/06 [21:49]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 영중면(면장 김재화)은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영중면 성동리 야미천과금주리 명덕천의 하천정비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번 하천정비는 82일부터 26일까지 총 4주간 실시되며, 육군 제8560부대서 장병 10여명과 굴삭기 2대 및 덤프트럭 1대를 지원하는 등 지역 군부대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실시되었다.

 

하천정비는 하천 바닥에 쌓인 토사와 오물을 걷어내는 동시에 하천주변 잡풀도 제거함으로써 하천 환경정비까지 동시에 이뤄져 수해예방과 하천 수질개선 뿐만 아니라 여름철 해충 방제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화 영중면장은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영중면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깨끗한 하천환경 조성을 통해 쾌적한 생활을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